온라인광고는 인터넷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유료 노출 활동을 말합니다. 검색결과·소셜미디어·웹사이트·동영상·앱·디지털 옥외(Dooh)·리테일미디어(이커머스 내부 광고) 등 다양한 디지털 접점에 ‘보여 주기–클릭–전환’ 흐름을 설계해 브랜드 인지도·리드·매출을 창출합니다.
Table of Contents
Toggle1. 온라인광고 주요 광고 형식
분류 | 대표 매체·플랫폼 | 특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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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색(Search) | 구글 Ads, 네이버 SA | 키워드 기반 CPC, 구매 결정이 임박한 사용자를 공략 |
디스플레이·배너(Display) | GDN, 카카오, 각종 DSP | 이미지·HTML5·리치미디어, 대규모 리치 & 브랜딩 |
동영상(Video) | YouTube, TikTok, OTT | 뷰(노출)·완주·참여 지표로 브랜딩·설명 효과 우수 |
소셜(SNS) | Meta (페북·인스타), X, Pinterest | 타기팅 세분화·UGC 연계·쇼퍼블 포스트 |
네이티브(Native) | Taboola, Dable | 콘텐츠형 광고, 맥락·주제 일치로 거부감 ↓ |
리테일 미디어 | Amazon Ads, 쿠팡 Partners | 구매 현장 내 광고, 1P 데이터 기반 고ROI |
DOOH | 전광판·KTX·엘리베이터 | 실시간·프로그래매틱 집행, 위치·시간 타기팅 |
2. 온라인광고 집행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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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형(Direct buy) – 온라인광고 노출량·기간을 고정 계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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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TB 프로그래매틱 – 실시간 경매(CPM/CPC)로 노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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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프서브 리테일 미디어 – 판매자 계정에서 캠페인 직접 운영
2025년 기준 글로벌 온라인 광고비의 70% 이상이 프로그래매틱으로 거래되고, 그중 리테일 미디어의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.
3. 타깃팅·데이터 환경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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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rd-Party 쿠키 폐지: Chrome이 2025 초 쿠키 지원을 종료할 예정이어서(Privacy Sandbox) 컨텍스추얼·퍼스트파티·모델링 기반 솔루션이 필수가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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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예측 타기팅: 사용자 의도·구매 확률을 실시간 계산해 입찰가·크리에이티브를 자동 최적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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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테일 1P 데이터: 구매·장바구니·리뷰 데이터를 활용해 고정밀 오디언스를 제공합니다.
4. 크리에이티브 트렌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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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성형 AI가 광고 제작을 자동화. Meta는 정지 이미지를 동영상 광고로 변환하는 AI 도구를 2025 Cannes Lions에서 공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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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CO(동적 크리에이티브 최적화): 제품 피드·날씨·재고 정보에 따라 실시간으로 배너 내용이 바뀝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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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랜드 사례: BMW·Nike·코카콜라 등 11개 기업이 생성형 AI 캠페인으로 화제와 ROAS를 동시에 높였습니다.
5. 2025년 핵심 이슈·기회
트렌드 | 실무 영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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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okie → Privacy-First 데이터 | 컨텍스트·CDP·로그인 기반 광고로 예산 재배분 필요 |
리테일 미디어 성장 | 리테일 매출 연계 ROAS 보고 의무화, 셀프서브 캠페인 역량 확보 |
AI·자동화 | 콘텐츠·입찰·타깃팅·보고서 전 과정의 인력/시간 절감 |
옴니채널 측정 | 오프라인·온라인 통합(지연전환·LTV) 모델 요구 |
국내 시장 | 초개인화, 리워드 광고, 나스미디어·인크로스가 제시한 ‘C.H.A.T.S’ 키워드 등 |
6. 성과 지표 & 최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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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출·클릭: CPM, CPC, CT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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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동: 뷰 완주율(VTR), 참여율(E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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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: 전환수, CPA, ROAS, L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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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질: 애드프라우드·브랜드 세이프티·가시성(Viewability)
AI 기반 MMM(마케팅 믹스 모델링)으로 채널 간 중복 효과를 보정하고, 지표별 기여도를 재계산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.
7. 캠페인 운영 5-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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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·KPI 설정 – 브랜드/퍼포먼스·파이프라인·LTV 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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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르소나·여정 정의 – 문제·검색·비교·구매·재구매 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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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디어 믹스 설계 – 형식·예산·입찰전략·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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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행 & 실시간 최적화 – AI 자동규칙·AB테스트·크리에이티브 로테이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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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포트·인사이트 – 대시보드, 포스트모템, 다음 분기 액션 항목
정리
온라인 광고는 데이터·AI·개인정보보호 세 축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. 쿠키 종말, 리테일 미디어 확대, 생성형 AI-크리에이티브가 2025년 실무 변곡점입니다. 퍼스트파티 데이터 전략과 AI 자동화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기업이 광고 효율과 브랜드 자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.